리브랜딩(Re-Branding), 브랜드를 다시 만든다는 뜻입니다.
주인이 바뀌었다던가, 매출이 줄었다던가, 이미지가 악화되었다던가 등등 다양한 이유로 리브랜딩을 진행합니다. 이 분야와 가장 밀접한 것이 저희 브랜딩 에이전시가 아닐까 싶어요. 리브랜딩 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사명 또는 브랜드 네임, 로고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이니까요. 리브랜딩의 여러가지 활동 중 네임이나 로고 디자인 변경이 가장 쉽고, 빠르고, 저렴하고, 가시적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상대적인 이야기입니다. 조직 문화 변경, 제품 리뉴얼, 광고 집행 등과 비교하면 말이죠.)
그런데, 누구나 쉽게 리브랜딩을 결정할 수 있지만 "잘" 하기는 어려워요.
리뉴얼 전보다 못한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데요, 다른 글에서도 누차 언급했듯이 브랜드 네임이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기 마련이고, 브랜딩의 영향력이 발휘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리브랜딩을 진행한 당사자는 그 실패를 빠르게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이번에는 리브랜딩 실패사례를 통해 최악의 결정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해요.
*리브랜딩 실패사례는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한 사례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2022년 5월 작성 이후 최신 사례를 반영하여 업데이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