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빌리티 시장은 2009년 Uber의 첫 등장 이후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만큼 승자 독식 구조가 굳어진 산업이기도 합니다.
선행 브랜드는 곧 표준이 되었고, 후발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유율을 극복하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2인자 브랜드는 종종 실패한 브랜드, 혹은 머지않아 사라질 브랜드로 오해받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비는 이 글에서 2인자 브랜드를 다르게 정의하고자 합니다.
공유 모빌리티 분야의 2인자 브랜드는 1인자를 따라잡지 못한 브랜드가 아니라,다른 기준으로 이동을 정의한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