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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Branding

브랜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어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은 브랜딩의 결과가 즉각적이고 가시적이지 않다는 것이예요. 브랜딩은 장기적 관점으로 꾸준히 지속해야 그 힘을 발휘하는데요,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으니 브랜드 오너들이 '이게 맞나?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죠.

고민을 해서 더 좋은 방향을 찾아가면 좋으련만, 눈 앞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하여 장기적 브랜드 전략 없이 이것 저것 그때 그때 바꾸다 보면, 말 그대로 '산으로 가는 브랜딩'이 되어 버립니다. 안타까운 점은 미로를 밖에서 보면 나아가야 할 길이 한 눈에 보이지만, 정작 미로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사람은 수많은 막힌 벽을 만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의 브랜드를 바라보고 도와줄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죠. 다만, 그 전문가의 도움이 일방적이거나 오너의 말 한 마디에 휘둘리는 형식적인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최근 브랜딩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사례들을 통해 브랜딩에 있어 바른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아요.






1. 교촌치킨


교촌치킨은 치킨강국 대한민국에서 2017년 이래로 매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최근 브랜드 위상이 예전만 못해지고 있어요. 매출 1위를 뺏꼈거니와 여러가지 위험 지표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브랜드 변천사를 살펴보면 그 힌트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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